[소녀전선] 저체온증 일지 - 재앙의 울버린 I

안녕하세요 게임 친구 찌동입니다.

최근 11월 17일부터 소녀전선의 새로운 이벤트인 저체온증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던 이벤트인 만큼 3개의 난이도로 구분되는 많은 이벤트 구역과

새로운 스토리, 다양한 이벤트 보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일방통행, 임시 헬리포트, 

일회용 보급 포인트, 신규 철혈 유닛인 포격의 등장으로 더욱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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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구역이 많이 있어서 구역마다 짧게 저체온증 일지를 적을 예정입니다.

오늘은 재앙의 울버린 I에 대한 글을 적으려고 합니다.

그럼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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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의 울버린 I의 적측 작전능력은 2000으로 낮기 때문에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겠네요.

1회 클리어 시 보상으로 구매토큰 100개를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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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05구역 작전 40여 일 뒤 RO635가 합류한 AR팀이 M4A1의 

병문안 후 귀향 중인 운송기 안에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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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AR-15의 죽음으로 M4A1은 많은 충격을 받아 마음에 상처가 깊게 생겼습니다.

16LAB에서 M4를 예전처럼 회복시키려고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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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던 도중 헬리안에게 긴급 연락이 옵니다.

수송기가 지나가는 S03구역에 갑작스럽게 철혈이 대량의 쥬피터로 포격을 날리고 있다는 연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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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전 수송기 하나가 이미 피탄 당했다며 긴급히 경로를 변경해서 피해라고 하지만

AR소대가 타고 있는 수송기의 꼬리 날개에 포탄이 스쳐 추락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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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소대는 구조 요청을 위해 통신이 가능한 통신소를 찾으러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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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의 울버린 I의 지역은 사진처럼 생겼으며 중간 중간에 일방통행만 가능한 길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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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통행'이란 화살표 방향으로 지정된 길로만 이동이 가능한 길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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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쯤 임시 헬리포트에 가까워지면 설명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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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헬리포트'는 폐쇄 상태가 되면 사용이 불가능하며 아래 적힌 턴에 따라 사용 가능 상태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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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대로 클리어를 하려면 적이 6기라 탄약이 부족하기 때문에

임시 보급 포인트를 이용해 보급 후 이동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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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보급 포인트란 1회에 한하여 보급을 진행할 수 있는 거점으로 보급 후 일반 거점으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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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후 다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AR소대는 통신소를 찾아가지만 갑작스러운 쥬피터의 포격으로 통신소가 파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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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는 계획을 변경하고 서쪽 숲으로 피해 이동하기로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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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철혈의 지휘부에선 새로운 철혈 보스인 아키텍트와 게이저가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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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소의 포격은 아키텍트가 자신의 포격 실력을 실험해보기 위해 통신소에 포격을 날렸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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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트는 신경 쓰고 있지 않지만 게이저는 쥬피터의 포격으로 추락한 그리폰의 생존자를

찾기 위해 아키텍트에게 쥬피터를 지키라고 명령 후 재앙의 울버린 I의 스토리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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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으로 재앙의 울버린 I 임무 보상인 구매토큰 100개를 받아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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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소녀전선의 신규 이벤트인 저체온증에서 재앙의 울버린 I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일방통행과 임시 헬리포트 등의 행동 제약으로 앞으로의 이벤트 구역이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하지만 새로 추가된 철혈 보스들 매력적이라 빨리 스토리를 보고 싶네요!

그럼 다음 재앙의 울버린 II에서 만나요~!

( 이미지 출처 - 소녀전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