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커넥트] 무인도 0루피 생활 이벤트 종료! (+엔딩곡)

안녕하세요 게임 친구 찌동입니다.

최근 진행되었던 스토리 이벤트 '무인도 0루피 생활'이 종료되었는데요!

오늘은 해당 이벤트의 스토리를 짧게 알아보고 엔딩곡을 감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재미있게 봐주세요!

[ 타마키와 미후유의 무인도 0루피 생활 ]

이벤트 스토리의 제목과 순서는 사진과 같습니다.

( 타마키 - 미후유 - 주인공 )

바다에서 낚시를 하고 있던 세 사람은 소원이 이뤄지는 섬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졸음이 쏟아져 잠든 사이 눈을 뜨니 수수께끼의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다.

일행은 우왕좌왕했지만 섬에서 탈출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여 무인도를 탐험하는데

바겐세일을 가고 싶어 하던 미후유 앞에는 바겐세일 중인 무인 상점가가 나타나고

자동 붕어빵 기계를 가지고 싶어하던 타마키의 앞에는 붕어빵 기계가 나타단다.

[ 욕심 가득한 낙원 생활 ]

고양이들로 둘러싸인 타마키 궁전, 미후유의 전용 훈련장.

꿈의 섬에서 낙원 생활을 즐기며 무인도에서 탈출하려는 의욕을 잃은 타마키와 미후유..

한편 같은 길드원인 아키노와 유카리는 연락이 끊긴 둘을 걱정하며 해안으로 향한다.

( 메크리쿠리우스 재단 - 유키노, 타마키, 미후유, 유카리 )

일행을 구하기 위해 무인도에 도착한 유키노와 유카리는 낙원에 중독된

타마키와 미후유와 싸우지만 설득을 통해 결국 정신을 차리게 된다.

사실 이 무인도는 섬고래라는 인간의 욕망을 양분으로 하는 마물이 만들어낸 환상이었다.

섬고래한테 탈출하기 위해 섬고래와 협상을 준비했지만 결렬되고 만다.

자신들의 욕망은 환상으로 채울 수 없다고 말한 일행들은 섬고래와 결전을 벌인다.

섬고래와의 결전에서 승리한 일행을 무사히 현실로 돌아와 무인도에서 나올 수 있었다.

해안으로 돌아온 일행은 파티를 열고 담소를 나누던 타마키와 미후유에게 구출 비용을 청구했고

너무 큰 금액에 역시 환상 속에서 살았으면 좋았겠다고 한탄하며 스토리가 끝이 난다.

[ 엔딩곡 - 키라키라☆해피니스 ]

[무인도 0루피 생활 - 엔딩곡]

미후유 (CV. 타도코로 아즈사)

유카리 (CV. 이마이 아사미)

타마키 (CV. 누마쿠라 마나미)

아키노 (CV. 마츠자키 레이)

이렇게 '타마키와 미후유의 무인도 0루피 생활' 이벤트의 줄거리와 엔딩곡을 같이 감상해봤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 이미지 출처 - 프린세스 커넥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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